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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아바타2:물의 길> 줄거리와 등장인물

by 다원양 2023. 1. 4.

 

<아바타:물의 길> 환상적인 줄거리

작중 배경은 2169년, 족장이 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가정을 꾸리고 네 자녀를 둔다. 그레이스박사의 아바타가 낳은 입양아인 키리, 나이가 어려 냉동 수면을 할 수 없었던 인간 아이 스파이더, 제이크와 함께 남은 과학자 일행도 나비족과 잘 어울리며 정착했다. 어느 날 밤 RDA가 판도라를 침략한다. 이번에는 언옵타늄을 비롯한 자원 채굴이 아니라 죽어가는 지구를 버리고 판도라로 완전 이주가 목적이었다. 이들은 판도라에 도시형 기지 브리지헤드를 1년 만에 건설했다. 본격적인 저항 세력 말살의 목표로, 마일스 쿼리치 대령 등 전작에서 사망한 RDA 보안 부대 중 일부의 백업 인격을 아바타에 넣어 부활시킨다. 즉 인간일 때의 기억과 아바타의 몸이 결합된 형태로 재 탄생 된 것인데 전부 나비족과 동일하게 되었다. 그 후 저항세력의 주축인 제이크를 사살하려 한다. 제이크는 RDA에 대항하기에 역부족임을 깨닫고 오마티카야 부족이 타깃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족장의 지위를 포기한다. 그리고 제이크는 가족과 함께 숲을 떠나 이크란을 타고 해안가에 살고 있는 멧카이나 부족으로 피난을 간다. 여기서 설리 일가족은 멧카이나 부족들과 잘 교감하며 친구가 된다. 그러나 쿼리치의 RECOM 부대는 제이크 설리의 행복한 가족들과 멧카이나 부족을 공격하면서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전투, 그리고 견디고 이겨내야 하는 상처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아바타:물의 길> 등장인물

제이크 설리는 2126년 8월 24일생으로 인간이 아니라 아바타이다. 소속은 미합중국 해병수색대출신이며 RDA였다. 네이티리가 구해주었으며, 네이티리와 결혼하여 4자녀를 두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오마이카야 부족에서 멧카이나 부족으로 옮겼다. <아바타:물의 길>에서 가족이 최우선인 제이크 설리이다. 가족의 안전을 위해 격렬한 전투와 부족이동까지 했다. 가족을 위해 도망치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결심한다. 향후 RDA와 쿼리치를 향한 대대적인 반격이 예고된다. 담당 배우는 샘 워싱턴이다. 샘 워싱턴은 2000년 CBS 드라마'JAG'로 데뷔했다. 2010년 제36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네이티리 테 츠카와 모앗이테는 2136년생으로 종족은 나비족이며 오마이카야 일족의 부족장 에이투칸과 샤먼 모아트의 딸로서 차기 차히 크였다. 신체능력과 순발력 무예 등이 뛰어났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오마티카야부족에서 멧카이나부족으로 옮겼다. 제이크 설리와 결혼하여 너테이얌, 로아크, 투크티리, 키리 등 네 자녀를 두고 있다. 등장영화는 <아바타>, <아바타:물의 길>이다. 담당 배우는 조 샐다나이다. 조 샐다나는 2000년 드라마 '열정의 무대'로 데뷔했다. 2017년 틴 초이스 어워즈 초이스 SF 영화 여자배우 부문 수상했다.

키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입양한 딸로 설리 가족의 장녀로 4남매 중 둘째다. 담당 배우는 시고니 위버이다. 시고니 위버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에어리언 시리즈의 엘렌 리플리 역으로 유명하다.

너테이얌은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아들이다. 아버지의 말 잘 듣는 아들로 매번 동생의 뒷바라지와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 담당 배우는 제이미 플래터스이다. 제이미 플래터스는 영국배우이며 2016년 미니시리즈 <Flat TV>로 데뷔했다.

 

영화 <아바타 2:물의 길> 국내 해외 평가반응

개봉 이후 대표적인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 77%로 1편보다 살짝 낮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압도적인 영상미와 연출은 환상적이다. 본작의 미술과 시각효과가 동 시기에 개봉한 여러 영화 들과 비교할 때 확실한 그래픽적 시각적 성취를 이루었다는 점은 대부분 공감한다. 그러나 줄거리는 평이하다는 평도 있다. 3시간 동안 지루할 틈이 없이 해양부족과 생물을 새롭게 선보인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관람객 평점은 8.8이며 개봉 21일 차 누적관객수 800만 명에 이른다. 나이별 로보면 10대가 9.15로 가장 높다. 관람객의 감상평을 보면 '3시간 동안 눈이 즐거운 영화'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최고의 영화다.' 영화 저널리스트의 감상평은 '전편을 압도하진 않지만 여전히 놀라운 황홀경' '제임스 카메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 대부분 호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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