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세계가 충돌한다. 마블의 압도적 블록버스터. 와칸다를 지켜라. 미국의 슈퍼히어로 영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넷플릭스에서 봤다.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운명을 건 전투가 시작된다.
영화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전개
갑작스런 트찰라의 죽음으로 라몬다는 여왕으로 즉위한다. 1년 후 스위스의 국제회의에서 비브라늄이 대량살상무기의 위험이 있다며 라몬다를 질책한다. 어느 날 비브라늄 채굴선에서 비브라늄을 찾기 위한 소동이 일어난다. 이는 다름 아닌 탈로칸의 왕 네이머였다. 그리고 네이머는 라몬다를 찾아가 비브라늄 탐사장치를 만든 미국의 과학자들과 함께 탈로칸과 협력해 줄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라몬다는 강력하게 반대한다. 슈리와 오코예는 비브라늄 탐지기를 만든 과학자를 찾아 미국으로 간다. 과학자는 미국의 비브라늄 채굴선에서 자신의 동료들을 무참히 죽인 와칸다를 도와줄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슈리의 일행은 몰랐다고 한다. 슈리는 비브라늄 탐지기를 만든 과학자가 대학교의 학생임을 알고 학교에 잠입한다. 과학자의 정체는 리리 윌리엄스. 그녀는 슈리를 알아보고 놀란다. 리리는 자신의 발명품이 악용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놀란다. 리리는 슈리의 일행과 와칸다로 가기로 했다. 슈리 일행은 탈로칸 군대의 습격을 받아 납치된다. 한편 와칸다에서는 슈리일행을 구출하기 위해 라몬다가 직접 아이티에 잠적한 나키아를 찾아간다. 그녀에게 슈리를 구출해 줄 것을 부탁한다. 나키아는 라몬다와 대화하는 도중 트찰라와 영원히 작별하는 것이 두려워 그의 장례식에도 불참했다는 사실을 말한다. 라몬다는 그녀를 설득하여 슈리를 구하기 위해 움직인다. 한편 탈로칸의 도시에 납치된 리리와 슈리는 탈로칸의 병사의 감시를 받으며 갇혀있다. 슈리는 네이머에게서 탈로칸 종족의 과거를 듣게 된다. 네이머는 자신이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고 말하며 탈로칸의 수도로 향한다. 그곳은 와칸다만큼은 아니지만 비브라늄을 이용해 문명을 형성하고 형성하고 있었으며 꽤나 발전된 모습의 도시였다. 네이머는 탐사대가 자신의 영토에서 비브라늄을 채굴하려는 것은 지상의 침략으로 여기고 지상의 모든 국가를 침공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아무리 바다를 지배하는 국가라 하더라도 지상 전체와 싸우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네이머는 탈로칸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와칸다에게 비브라늄 탐사기를 만든 과학자를 죽이는데 도울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평화적인 방법을 찾아보자며 슈리는 거절의 의사를 밝힌다. 하지만 네이머는 전쟁에 힘을 보태지 않는다면 와칸다를 가장 먼저 멸망시킬 것이라며 협박한다. 결국 라몬다가 보내 나키아에 의해 슈리와 리리는 구출된다. 네이머는 잠시 평화에 눈이 멀었다며 와칸다를 침공하기로 결정한다. 탈로칸의 침공에서 라몬다는 죽게 되고 네이머는 슈리에게 "이제 영왕은 너야"라며 한 번만 더 방해하면 와칸다를 멸망시킬 것과 슈리를 죽일 것을 경고한고 떠난다.
새로운 블랙팬서 슈리
슈리는 네이머에 대한 방비를 하기위해 네이머에게 받은 팔찌의 식물이 비브라늄과 관련이 있고, 탈로칸 인들이 식물에서 강한 힘을 가지게 된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 식물의 구조, 비브라늄의 구조, 티찰라의 유전자까지 이용하여 하트허브를 만들어낸다. 슈리는 하트허브에서 선조들의 세계로 진입하여 킬몽거를 만났다. 슈리는 금색 포인트가 있는 슈트를 입고 나타난다. 음바쿠는 슈리와 힘겨루기를 하고 밀리자 블랙팬서로 인정하고"블랙팬서는 살아있다"라고 외쳤다. 한편 슈리는 탈로칸과의 전쟁을 결심한다. 슈리는 와칸다 병력을 이끌고 탈로칸으로 쳐 들어간다. 결국 네이머와 슈리는 일대일로 맞붙게 된다. 서로서로 치명상을 입고 모두 힘들어할 때 슈리의 뇌리에 탈로칸의 추억이 지나가고 네이머의 어머니와 라몬다와의 추억도 교차되어 보였다. 슈리는 네이머에게 항복한다면 와칸다가 너희의 바다를 보호할 것이며 비밀을 지키겠다고 협상을 제안했다. 또한 "복수가 우리를 갉아먹었지만 우리의 백성까지 갉아먹게 둘 수 없다"라고 트찰라가 제모에게 했던 말과 비슷한 말을 했다. 결국 네이머는 항복하고 둘이서 대등하게 돌아와 탈로칸의 바다로 돌아가게 되고 슈리와 와칸다병력은 "와칸다여 영원하라"를 외치며 전쟁은 끝났다. 슈리는 나키아가 있는 아이티로 가서 상복을 태우는 의식을 행한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오빠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슈리는 오빠가 바람처럼 왔다는 말을 이해한 듯 눈물을 흘리지만 웃으면서 구원을 받으며 영화는 끝이 난다. 이영화는 잡지 못할 것들을 위해 집착하지 말라. 집착해서 삶을 망치지 말라. 분노와 복수심으로 국가와 국민을 곤경에 빠뜨리지 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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